일반 프로듀서
포켓몬은 역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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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5, 2017 22:48에 작성됨.
물론 노가다는 고통스럽지만, 그렇게 노가다해서 태어난 애들이 멋지게 배틀에서 활약해주는 걸 보면
그게 대수겠습니까. 물론 저는 파티 밸런스고 뭐고 제가 좋아하는 애들 6마리로 승부하기 때문에 승률은 낮지만...
그래도 그거예요, 저 같은 트레이너가 더 많아야 지금처럼 천편일률적인 배틀환경이 사라지는 거라구요. 다들 이기려고만 하니까 맨날 보던 애들만 보이잖아요. 트레이너가 사랑해야 되는 건 포켓몬이지 성능이 아니예요!
라고 하면서, 저는 오늘도 마이너 포켓몬들로 프리 배틀을 돕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 포켓몬이라도 쓰기에 따라서 엄청나게 활약한다고요! 마치 갓치리스처럼!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은 사람들이 멋대로 정한것. 진정한 트레이너는 좋아하는 포켓몬으로도 이길줄 알아야해."
사천왕 카린 명대사.
참고로 그런 경우엔 사기 포켓몬 카운터 식으로 편성하거나 최대한 범용성을 키우는 게 좋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세심한 조정이 필요하지만요.
이 간격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