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해줬으면 좋겠다 -OST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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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4, 2017 21:49에 작성됨.

시오미 슈코의 커버곡은 Alesso(Fear. Sirena)의 Sweet Escape입니다. 저는 시오미 슈코의 컨셉을 일본 고풍의 야마토 나데시코+여우의 느낌보다는 10대 가출소녀의 느낌이 더 부각하고 싶었습니다. 이 노래 또한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요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의 커버곡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OST중 하나인 Gimme the Wand(내게 지팡이를 줘)입니다. 제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 대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볼때 완다와 프레데리카, 코스모가 함께 있으면 프레데리카랑 코스모가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줘서 츳코미거는 완다가 보이는 느낌때문에 이 노래를 골랐습니다.

호시 쇼코의 커버곡은 Combichrist의 Sent to Destroy입니다. 이건 DmC 데빌메이크라이의 OST중에서도 꽤 많은 인기를 누렸던 곡중 하나죠. 굉장한 헤비메탈의 느낌이 들어서 쇼코에게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시마무라 우즈키에게는 Miranda Cosgrove의 Leave it all to me입니다. 이 노래는 아이칼리의 오프닝으로 썼죠. 사실 아이칼리의 내용보다는 이 노래의 가사가 미소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겠다는 느낌이 담겼서 우즈키에게 선택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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