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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팬들은 왜 히오스를 싫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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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4, 2017 21:19에 작성됨.
물론 오버워치 팬들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커뮤니티 및 히오스 관련 댓글등을 보면
이상하게 다른 시리즈 팬들보다 오버워치 팬들이 히오스를 별로 좋지 않게 보더라고요..
요즘에는 오히려 롤 팬들보다 부딪치는 일이 많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같은 회사 게임인데 그렇게까지 싫어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콜라보 이벤트를 많이 해서 그런가...싶기도 하지만
분명 워크랑 콜라보한 아제로스 이벤트에서는 별 말 나오지 않다가
2.0 오버워치 콜라보 시작하니 히오스 채팅창에 투기장이 열리는거 보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의 비율이 많아서 그런가...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마 비슷한 이유로 히오스 유저들이 오버워치를 비판하다보니 서로 사이가 악화된게 아닐까 합니다 (주의! 이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이 글을 썼으며, 이 글은 신빙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했듯이 아제로스 워크 콜라보때는 별말 없었다는것이..
오버워치 팬덤 자체가 나머지 팬덤과 조금 동떨어져 있는것도 한몫할것 같군요.
그래도 오버워치 이벤트 자체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피방관리창에서 볼때도 히오스 하는사람이 확연히 늘었거든요.
예전엔 1주일에 5명 안될때도 많았는데 요즘은 하루에 3명 이상은 보이니까요.
조합도 맞춰보는거 같고.. 이러다 정착할수도있는거고 그걸 노린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랄까 원래 그런거에서 싫어하는건 논리적인이유가없으니뭐ㅋㅋㅋ
이렇게 대놓고 말씀드리면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스럽겠습니다만 이벤트 딱 끝나는 그 순간 이 게임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확률이 높을겁니다 애초부터 지금 히오스를 즐기는 유저들의 태반은 디바 스킨따러 온 사람들이지 히오스를 진짜로 즐기고 싶어서 온 사람은 아니니까요
스킨받으려고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아이고 이런 갓겜을 할 줄이야~! 라고 비꼬죠.
2차세계대전의 우월주의 선민사상등... 다를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