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밀리시타 PV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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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3, 2017 13:40에 작성됨.

와.. 이건 뭐.. 미쳤네요 그냥.

데레스테에서 얻은 노하우 위에, 데레스테의 단점을 보완한 수준인데요?

 

플레이 중 MV 감상이 거슬린다는 건 미키 솔로 부분 그대로 감상하는 거 보면 보완되었고 

한손 플레이 보면 피로도 좀 덜할것 같은데다, 3D 커뮤..

거기다 전 데레스테가 연출 발전에 비해 안무 발전이 더디다 봤는데, 밀리시타 봐라.. 안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거 하고, 그 자연스러운 모델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갈린건지 무섭네요 진짜.

원래부터 데레스테가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그걸 베이스로 저런 수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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