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지금 생각난 긴급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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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2, 2017 22:07에 작성됨.
시험 끝나서 한참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벼락처럼 떨어지는 친구의 한마디...
우리 과제연구 주제는 어쩌지?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정말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아직 중학교 티도 못벗은 고1한테 소논문을 써서 내라는건지.
일단 수학이 가장 만만해보여서 수학 하겠다고는 했지만 아직 주제도 못정했습니다.
C언어 조금 할줄 알아서 암호쪽으로 할 생각인데, 대체 뭘 어째야할지 하나도 감이 안잡힙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서론정도는 써놓는 분위기인데 어쩌죠? 혹시 좋은 주제 있으신분 부탁..(읍읍)
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우 힘내세요.. 화이팅!
-선이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걸까.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의 차이 / (일원론과 다원론)
-철학자들이 말하는 도덕적 삶.
정 뭣하면 이번에 화제가 된 1693에 대해 쓰시는 건?
음... 슈뢰딩거 방정식의 논타임 디펜디드 형태를 해석적으로 구해 보시는건 어떤지요? 이건 물리 2 수준이라 해볼만한데...
파동함수가 사인과 코사인 조합으로 나온다는 식으로 대충 배우셨다면... 학부 미방이 안되면 못하시겠군요. 과학고 같아서 한번 찔러봤는데 쩝...
난죽음을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