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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잉 수고하셨습니다! + 후기
댓글: 20 / 조회: 45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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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3, 2017 23:42에 작성됨.
우선 제일 아쉬웠던것 두가지
1. 뒤풀이 참가신청할껄....
친구들이랑 보러가기로 해서 끝나고 저녁먹을 생각이라 뒤풀이 참가신청을 안했는데
다들 사정이 생기면서 라이브 시작전에 저녁을 가볍게먹고 라이브끝난뒤엔 그냥 펑....
이럴줄 알았으면 뒤풀이신청 할껄.... ㅠ
2. 세트리스트를 보는게 아닌데....
어젯밤에 호기심을 못참고 세트리스트를 찾아봤는데
그때문에 뭐가나올지 대충 아는상태라 '다음곡이 뭘까'하는 두근거림을 내손으로 버렸네요 ㅠ
라이브 내적인건 다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은것들을 쓰면.....
우선 복장!
4th라이브 복장이라곤 해도 전원이 같은 복장이란게 좋았습니다.
프랄린
안심과 신뢰의 아이미. 그리고 가터벨트
투명한 프롤로그!
유리코 성우분은 못왔지만 하리미, 밍고스가 부르는 투명한 프롤로그!!
정글 파티!!!!
게임내에서 처음 들을때도, 니코동서 들을때도, 코멘트도 P의 콜력(?)을 시험하는 곡이란 평가가 있었는데
콜 엄청 어려워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층 머메이드!!!!
작년 센다이 라이브뷰잉서 처음 듣고 한방에 반한 곡인데 오리지널멤버로 들을수 있다니!!!!
Dreaming! 전주부분!!!!
음악만 듣고 소름돋는건 간만에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팬더!! 팬더!!! 팬더!!!!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25d&wr_id=2
리뷰판도 가끔은 이용해주세요!
부정은 못하겠지만요 ㅋㅋㅋㅋㅋ
콜력 시험하면 사랑의 레슨 초급편이 제일인데 너무 성우 중심으로 나온 콜이라 자제하는 분위기더군요.
진심 부럽습니다^^
그래도 에리코상이니 다들 와하하~ 하고 웃었지 다른멤버였음 웃지못했을듯
하지만 저는 뷰잉 끝나자마자 고속버스를 타고 새벽에 서울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어차피 무리였네요......
동대문쪽에서 뒤풀이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