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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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6, 2017 01:21에 작성됨.

 

그저 평화롭던 어느 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터지고 3년.

소중한 사람들이 너무나 허무하게도 하늘로 떠나가버린지 3년.

우리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아들 딸 에게 다녀올게요. 라고 말한 뒤 돌아오지 않고

벌써 3년.

 

우린 3년이란 시간동안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잃고 살았다.

 

잊지맙시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추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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