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 3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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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6, 2017 00:22에 작성됨.

지난 3년전 오늘

우리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슬픔을 겪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돌마스터 프로듀서에게는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는 우리는 너무나 슬펐고 무기력했습니다

그렇지만 3년 지난 지금은 희망이 보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해야할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지난 2주기 때도 1000일 때도 그랬지만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이 가족의 품에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제 데레스테 룸에 책상 9개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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