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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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4, 2017 17:12에 작성됨.

지금으로부터 거의 3~4주전쯤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전교생을 상대로 자기스토리 구상대회를 했었죠. 3학년의 주제는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왜 원하는지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서써라'였습니다. 장래희망이 프로파일러 내지는 범죄심리학자인 저는 예전부터 죠죠 4부, '다아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편에 나온 히로세 코이치의 이 대사가 감명깊어 그것을 토대로 썼습니다.

 

"거기다 열받았다고! 어째서 살인귀 따위가 좋으라고 부들부들 후회하면서, 제발 신이시여 살려주세요 하면서 도망쳐야 하는데!?"

-시어하트어택 전에서의 히로세 코이치

 

그랬더니...오늘 상받게되었습니다. 장려상 정도지만 받은게 중요하니까요. 역시 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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