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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사랑니는 대표적인 인류의 흔적기관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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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4, 2017 12:16에 작성됨.
짤방은 잇몸을 상쾌하게 해주는 더블 사랑니
고대 인류는 식물이 주식이었으나, 셀룰로오스를 제대로 분해시킬 수 없어서 이와같은 이빨이 나도록 진화했다.
그러나 인류가 고기를 불에 구워먹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초식위주에서 육식위주로 바뀌고 턱도 좁아졌으나
사랑니는 계속 자라났기에 좁은턱에 너무많은 이빨이 자리잡아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라기 힘들어졌다. (나무위키 발췌)
다들 사랑니는 빼셨나요?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잇몸스캔 찍어보면 이뿌리가 휘어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인류의 진화는 아직도 멀었다!!
아직 불편한것은 없기에 냅두는중. 사실 사랑니 빼는거 너무 아프고 싫어욧.
어쩌면 그보다 더 전부터요.
사냥능력이 낮을때는 벌레류를 주로 먹었겠지만…
점점 더 적게 써서 기능이 퇴화되는 거론 맹장도 그런대 초식동물들은 사랑니나 맹장 다 발달하고 육식동물은 인간처럼…
한가지 확실한건 인간은 현제도 육식 위주의 집식 동물이죠.
체식주의자의 사기에 말려들면 안되요.
전 사랑니 안나서 고통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