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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만화방이 문을 닫아서 조금 곤란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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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2, 2017 18:39에 작성됨.
요즘 좀 뜸했던 사이에 만화방이 문을 닫았습니다.
얼마 전에 길 가다가 알고 깜짝 놀랐어요.
몇 년 동안이나 이용했는데 모르는 새 가버리니 씁쓸하기도 하고
적립해 놓은 돈이 싹 날라가서 아깝기도 하고
만화책 보는 데 애로사항 펴서 곤란하기도 하고.
덕분에 앞으로는 만화책 사느라 돈이 더 많이 들 것 같아요.
특히 세인트☆영멘 못 보는 게 치명적 입니다. 이건 값이 좀 비싼데......
하필이면 세인트☆아이돌 쓰자고 맘 먹었을 때 이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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