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라이트노벨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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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7 22:14에 작성됨.

출처는 첫번째 링크와 같습니다.

제가 이 라이트노벨에 대한 소식을 접한 곳은 두번째 링크로 들어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8일, 「아이돌 가업, 시작했습니다!」란 라이트노벨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라이트노벨의 대략적인 플롯이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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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에서 춤추고 있지만, 실은 남자야. 나――

 

내가 좋아하는 여성, 세토 아오이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활약하는 인기 많은 젊은 여배우다. 커다란 눈동자, 작고 높은 코, 벚꽃색의 입술, 눈처럼 하얀 피부. 그래, 그녀는 완벽하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나는 연예계에 입문한다. 어엿한 배우가 되어 그녀 앞에 서서 프로포즈하겠어. 그렇게 정했다.

......그런데 어째서 나는 여자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춰야 하는 거지?

여자 아이돌로서 활약하는 소년을 그린 Girl Meets Gir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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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dreamlost.tistory.com/310 )

저 라이트 노벨의 플롯을 보니 왠지 RYOOOOOOOOO한 기분이 드네요.

동기가 전혀 다르지만, 연예인 되려다가 얼떨결에 여장해서 활동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낭자애 이야기는 볼 때 마다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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