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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의 중심에서 하루카를 외치다
댓글: 10 / 조회: 433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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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5, 2017 01:01에 작성됨.
아이마스를 접하고 1년째 겨울날..
야요이-치하야-히비키를 거쳐 어느샌가 하루카에 빠져있는 사람을 발견.
언제, 어떻게 빠진 걸까?
처음으로 사본 굿즈가 큐포슈 하루카!
던X 피규어에 들린 지팡이도 쥐어주고 촬칵촬칵.
그땐 몰랐지, 허리가 그렇게 잘 빠질 줄이야.
그림쟁이주제에 그동안 남캐만 주구장창 그려와서 하루카를 못 그린다는 현실에 좌절하다
SS라는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연성을 하기 시작!
이것도 어렵긴 마찬가지네...?
어찌저찌 2년 전 이맘때 처음으로 제대로(?) 그려본 하루카!
그당시 하루에 한장 하루카를 그린다고 다짐했던 과거의 나는 어디간거야?!
미래의 나도 하루에 한장은 안 그리는 못난이겠지만...
뭐랄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그림이 그려지지만 글이 지지부진해진 상황이네요.
그림을 그리는 중엔 글이 하나도 안 떠올라!
멀티플레이는 정녕 불가능한 연성인가?!
하여튼 하루카는 여전히 귀엽습니다!
아니 더 귀여워졌습니다!
내년에도 똑같은 마음가짐을 가진 하루카P로 남았으면 합니다!
끝!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의 리본은 신성시한 존재입니다ㅡㅡ
가나하 히비키 뿐만이 아니라 사쿠 히비키도요!
차마 제노 하루카는...하루카는...으으윽...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
리본!리본!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