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술이 고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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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4, 2017 23:33에 작성됨.
있을지도 모르는, 아니 있어야 될 물건이 처음부터 없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열...이라기보단, 허탈감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군요.
그래서 술을 마시고 싶은데,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서 센건 차마 못마시고...
해서, 이슬톡톡? 이라는 알콜 3퍼짜리 음료를 샀습니다.
맛은... 그냥 탄산음료 비슷해요. 근데 슬슬 취기가 올라올락말락하는 기분이...
이런 나를 위로해줄 미소녀 어디 없나...(먼산)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단 술에 대한 공포심이란게 미묘하게 남아있다보니까 거부감이드네요.
트라우마 비슷한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