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왔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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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3, 2017 13:43에 작성됨.

오늘 휴학 신청서를 갱신하러 학교로 직접 오래서(...) 다녀왔습니다.

내가 그깟 종이쪼가리 한장 내려고 왕복 3시간을 달려야 하냐는 자괴감이 들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까라면 까야지.

 

일 끝내고 밥을 뭘 먹을까 식단 어플을 보다가 "어? 규동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음. 흔한 불고기 덮밥 같군요.

뭐, 3천원이니 불만을 가져선 안되겠지만.

 

암튼, 오랜만에 학식 한끼 하고 후식까지 먹고 버스에서 자면서 방금 집에 왔습니다.

음. 이제 뭐하지. 데레스테 이벤트...는 노오력으로 되는 시즌이 아니니 일단 제끼고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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