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드는 삐딱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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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9, 2017 20:40에 작성됨.

공식이 성우없는 마이너 다 없애버렸으면....처음부터 없었으면 내가 희망고문당할일도 없잖아.....

 

희망은 나쁜 거에요. 그리고 나쁜 건 절대 사라지지않죠.

 

또 자네인가, 콘큐리트! 정말 성가신 자로군, 자네는! 있어선 안 될 존재라고 이미 말했거늘! 알게 되면 누구나가 바라겠지. 그대들처럼 되고 싶다고! 그대와 같이 되고 싶다고! 따라서 용서할 수 없다, 그대라는 존재도! 무엇을 알아준다는 거냐? 알 수 있을 리가 없지! 그 누구도!...아무리 외쳐봐도, 이제 와서! 이게 운명이다. 알면서도 걸어온 길 아니더냐! 정의라고 믿으며, 모른다고 도망치며! 알려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고! 그 결과가 이거다! 더 이상 멈출 방법 따윈 없다! 그리고 멸망하는 거다... P는, 과금해야만하는 존자니까!...이것이 P이라는 거다, 콘큐리트! 하! 무엇이 다른가? 어째서 다르지? 이 탐욕의 눈과 마음에, 과금 할 손가락만을 가진 자들의 세상에서! 무엇을 믿지? 어째서 믿지!! 모른다! P는 원래 자신의 아이돌밖에 모르지 않느냐! 아직도 괴롭고 싶나? 언젠가는, 결국에 언젠가는이라며! 그런 달콤한 말에 놀아나, 도대체 얼마만큼의 밤을 싸움으로 지새웠나! 그 종국이 바로 이거다!...후후...어차피 내 승리다! 갸차가 시작하면 과금은 시작된다! 이미 멈출 방법은 없다! 통장은 불타고, 눈물과 비명은 새로운 갸차의 봉화가 되리라!...사람들이 기다려 마지 않던, 예언의 날이다! 그만큼의 업보, 쌓아온 것은 누구냐! 자네 역시 그 중 하나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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