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날에 의미를 부여하는 상술 관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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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3, 2017 21:25에 작성됨.

 

3월 3일이 3겹살데이. 카에데 씨 등판해주세요. 전 자본주의의 더러운 계략에 빠진 어리석은 소비자입니다.

그나저나 멕시코산 삼겹살 맛있네요. 오늘 홈플러스에서 100g당 990원인가 하길래 주워옴.

국내산은 다 나가서 해외산 보던 중에 이게 가장 좋다는 직원의 말에 혹해서 가져왔는데 맛있네요. 지난번에 먹은 이베리코에서 공수해왔다는 삼겹살은 냄새만 나고 드럽게 맛없더만 이건 좋네요.

한국산에 비해 맛이 좀 다르고, 육질이 조금 질긴 듯 한 느낌이 듭니다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6천원 전후로 사와서 다 못 먹고 내일도 가족이랑 같이 먹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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