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라니...이게 무슨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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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17 19:06에 작성됨.

으어어어...학교 한번 갔다왔더니 몸이 비명을 지르네요....학교가선 안그래도 예민한 배가 스트레스로 요동치질 않나 읍사무소에선 빨랑와서 주민증 가져가라질 않나. 뭐 그래도 반은 괜찮게 배정됐습니다. 3년동안 같은 반이 된 친구들도 있었고 말이죠. 이제 고3라이프인가...글도 아주 약간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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