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개강후기가 많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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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17 17:24에 작성됨.

신입생이 아닌 2학년도 편승 쿨럭

이제 2학년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허허...

어느새 1년이...

여하튼 개강하고 첫날이 2교시(10시) 수업!

덕분에 오랜만에 강제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괴로웠습니다... 으으... 빨리 익숙해지는 수밖엔 없지만요... 아아 강제 기상 괴롭구나아...

그리고 강의는 하나가 지뢰였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뭐 바꾸기 귀찮기도하고... 듣다보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냥 계속 들을 생각입니다. 아핳..

 

그리고 신입생들이 과방에 오순도순 있더군요! 와아!

 

 

 

그래서 과방에 못들어갔습니다.

히이 신입생 무서워요!! 히이!!

뭐 반은 농담이지만요 ㅋㅋ 반은 그냥 제가 낯을 가려서 아핳

 

음... 뭐 그게 다네요 아하핳 뭐랄까 아직도 현실감이 안느껴지네요. 내가 개강이라니... 내가 개강이라니!!

그리고 내일은 1교시(9시) 강의가 있어요 와아. 메우 1교시 좋아해 메우. 정말 좋아해 메우. (죽은눈)

오늘보다도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하다니... 7시엔 일어나야 이래저래 타이밍이 맞을 거 같네요...

그냥 8시에 일어나고 대충 준비하고 나갈까...

여하튼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개강 첫날이었습니다. 아하하...

일주일에 2교시 2개에 1교시 하나 너무 괴로워요 으앙

익숙해지겠지만 말이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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