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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대학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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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17 14:48에 작성됨.
후함....대학생이 되니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도 되네....
3100번.....대진대학생들의 러쉬로 만석을 넘어선 만원...이거나말거나 난 강남에서 자리잡고 왔다-!
포천버스62번.....인구없는 포천시+아침+벨 안 누르면 정차 안 함=강남에선 맛볼수없는 하이스피드 버스,
이야 순간이동하는 줄....
수업은 뭐 그냥....오티겸하는 간단한 수업하고...뭐. 도서관이 학생증이 읎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3500번 타고 귀환 중....
교내 편의점 지옥이더군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쉬는시간에도 북적북적하고... 수업시간 중엔 텅텅 비지만요.
처음 시험기간 자정쯤에 교내편의점에 갔더니 책 읽으면서 라면 먹는 학생들이 많아서 놀랐었습니다.
쉬고있습니다 으히히히히
1학년은 수업이 매우 띄엄띄엄있네요
매우조아요 ㅎㅎ
그리고 학식과 편의점은 터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요즘 밥값이 워낙 비싸서 편의점에서 때우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죠.(먼산)
죄송합니다 제 손을 잘라주십쇼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