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래의 운동글을 보면서 느낀 게 있는데
댓글: 13 / 조회: 31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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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7 19:36에 작성됨.
운동할 땐 빡세게 운동해도
먹을 땐 먹어야 그게 사람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할라피뇨 피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김치보다 피클 쪽이 훨씬 깔끔한 것 같습니다.
짜장면 면발에 피클 싸먹으니 리얼 꿀맛인 것...
(그리고 닭가슴살 통조림은 라면에 풀어먹는 걸로;;)
치즈는... 먹어봐야 맛을 알 것 같습니다.
칭따오 캔을 옆에 뒀지만 맥주는 나중을 위해 킵해두는 걸로...
갑자기 위가 가득 차더니 더 이상 음식을 집어넣지 말라네요;;
아무리 먹는 게 좋아도 위를 혹사시킬 정도로 먹고 나서
화장실에서 고통의 시간을 겪는다면 그게 사람 사는 겁니까;;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 전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치즈는 먹어보고 싶네요.
유통기한이 7개월 남짓 남았다는 핑계를 대면서라도 말이죠.
운동은 뭐 복귀하고 나서 빡세게 하면 되는 거니...
그럼 여러분 즐저녁하세요.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로서는 생각도 못할 조합이군요;; 이거.
무엇보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참 회식이 많아서리...=ㅅ=; 이놈의 술살이 참 치명타네요 ㅋㅋㅋㅋ(사실 회식이 아니라도 술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ㅁ;)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법이죠 ㅠㅠ
- 시!
- 카!
- 고
그래도 씬 도우 피자 위에 닭강정을 올려먹으면 맛있을 것 같네요. 단짠단짠이니까...
(쓰다 보니 다시 입에 침이 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