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내 눈-!
댓글: 25 / 조회: 35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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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7 14:39에 작성됨.
저는 시력이 꽤나 좋지 않은 편입니다
(난시와 근시 + 약간의 저시력)
그래서 안경에 조그마한 흠집이라도 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눈 뜬 장님이 되죠
문제는 제가 꽤나 몸을 험하게 굴리는 편이라(....) 의외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치는 일이 잦습니다
그리고 그 경우 중 많은 경우가 안경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어제 잠시 어딘가 나갈 일이 있었는데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는데 안경에 길게 스크래치가 나 버려, 지금까지도 왼쪽의 시야가 절망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필 토요일에 그래가지고, 늘 가던 안경점(하도 자주 보니 값을 세일해줌)이 열기 전까지는 이대로 살아야 합니다.
내 눈-!
P.S. 카톡으로 동생에게 이 말을 했더니 동생이 이런 짤을 보내왔습니다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네 머릿속에는 마구니가 가득 차있구나-
저도 안경점 자주 방문할때 있었죠(씁슬)
흑화될거 같아요
안경닦을때 닦는 알의 반대편 태를 잡고 닦으니 힘을 안줘도 부러졌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가운대를 잡고 닦아요.
원본은 닉 국장님...
그래서 멀리 차버렸습니다
물론 꿀밤을 한 대 먹이긴 했습니다
요즘 알바하면서 더 나빠져서 바꿔야되는데 시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