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레스테 커뮤를 조금씩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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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4, 2017 19:50에 작성됨.

번역판과 유튜브에 정성스럽게 자막을 입혀주시는 프로듀서 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일어를 모르는 저도 이벤트 커뮤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아, 내가 캐릭터 해석이 많이 안 되어있구나'를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특히, 카렌의 고슴도치 같은 성격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 한게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배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렌은 평소에는 가시를 세우고 있지만, 한번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가시를 눕히고 보들보들한 면을 보여주니깐 말이지요.

 

그러나...

그러나......

 

어째서 치히로는 일반 커뮤에도 잘 나오지 않는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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