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OT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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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2, 2017 00:50에 작성됨.
내일... 정확히는 오늘 신입생 OT를 갑니다.
저도 대학(예술원)이라는 것을 가는 날이 오는군요.
아직 입학은 아니지만, 뭐.
어쨌든 두근두근 합니다.
술만 안 먹이면 좋겠군요, 허허.
아, OT에서 데레스테 못 할까봐 좀 열심히 달린 결과 드디어 미오까지 얻었습니다.
제 실력상 순위권 같은 건 엄두도 못 내겠고, 우리 이쁜 포지패 갓곡 갓뮤비 들으며 게임 한 걸로 만족하렵니다.
친밀도는 여유를 가지고 느긋이 올려야지~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친구들은 대부분 OT에 안 왔던 녀석들입니다. OT에서 만났던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어울려 다니더라고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준비단계니까 서로 안면 튼다고 생각하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