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그렇습니다. 오늘 @몽을 꾸었습니다.

자정 전에 누워서는, '곧 있으면 월요일의 후미카 씨 볼 수 있으려나~'생각하다가 급! 잠이 들었는데... 그 여파 때문인지 꿈 속에서 후미카를 진짜로 보았습니다!!

음.. 후미카와 함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 등 뒤에 자리해있는 후미카와 좋은 분위기 속에 이것저것 소곤소곤 대화도 나누고~ 후미카의 모습은 조용조용하고, 착하고, 정말이지 아름다운 문학소녀의 모습! 지금 생각하건데, 현실에 있으면 이런 미인의 모습이겠구나~할 정도로 예쁨예쁨이 현실적으로 나타났..어우ㅇ...

그런데 수업 이후, 예쁨에 질투한 다른 무리들에게 밀침을 당하고 그러더라구요. 상황 파악 후에 나서려는 직전에! 아리스 등장...아리스가 후미카를 보호하려하는 모습에 기묘함을 느끼고, 이내 꿈에서 로그아웃...

깨고나니 멍하더군요. 꿈의 발발 원인을 생각해보고, 꿈 내용을 상기해보고, 막~ 한 주, 주중의 시작을 @몽으로 하다니!...신기합니다. 아직도 선명하고 뭔가 되게 신기한 기분이네요~(이것은 길몽이로다~ㅎㅎ)

(당연하달까, 글의 마무리는 후미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