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파주 출판단지에 갔다왔는데...
댓글: 6 / 조회: 321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05, 2017 02:16에 작성됨.
여기 굉장하네요...
정말, 집과 가까웠다면 자주 왔을 곳인데...
특히 지혜의 숲은 기가 막혔습니다.
서점에서는 책 1권을 샀는데 그게 <한비자 上>인데요, 사실 한비자는 저의 진로 결정에 크나큰 역할을 한 책이라 꼭 완역본을 읽고 싶었습니다. 근데 상권만 27000원이라 하권을 못 샀네요...
그리고 헌책방에서... <노빈손의 가을 여행>과 <다산의 목민정신>이란 책을 샀습니다.
노빈손 시리즈는 제가 어릴 적부터 모으던 거라서 샀고요,
다산의 목민정신은 1974년에 출판된거라 국한문혼용체이지만, 읽을 수 있는 수준이라서 샀습니다.
참.. 멀지만 않았으면 좋은 곳인데 말이지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