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의 노예가 되고 말았네요.

댓글: 3 / 조회: 31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1-29, 2017 13:12에 작성됨.

집으로 내려온 한달간 어떤 시간에 자든 꼭 12시에 일어나게 되어버렸습니다. 계속 9시간 이상을 잠에만 보내다 보니..  여러가지 활동에 제약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ㅜ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담: 그러다 보니 꿈을 많이 꾸는데 오늘은 게임중계를 틀고 자니 유독 생생한 꿈을 꾸었습니다. 스키장에서 감옥문을 통해 비밀구역으로 가서  퀘스트를 깨고 왔는데 돌아오니까 7시밖에 안되었는데 막차가 지나가서 아무곳도 못갈 처지가 되어버린겁니다. 그런데 스키용품을 그 비밀구역에 놓고 와버려서 돈도 굉장히 많이 물어내야되고.. 그 열악한 환경때문에 굉장히 분노해서 욕설을 왕창 쏟아내고 오열할 때..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더욱 신기한건 그곳에 메×플 지형 이름을 쓰고있었다는것;; (스키장이 커닝××였..) 언제쯤 저도 @몽을 꿀수 있을련지.. (샤이닝 넘버즈 틀고 자면 되려나)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