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수리하려고 꽤 큰 안경가게에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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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6, 2017 17:49에 작성됨.

클래식같은 노래가 흐르더러고요.

그런데 뭔가 익숙한 멜로디라서 흥얼거리다가 깨달았습니다.

클래식을 알지못하는 교양없는 제가 흥얼 거릴수 있던 음악의 정체는 늑대와향신료 엔딩 피아노버전인거였습니다.

 

혼자 죄지은것처럼 주변을 두리번거렸지만 그냥 넘기더군요. 아는게 이산한거겠죠..

 

Ps. 등산길에 크게 쓰르라미 울적에 you 피아노버전을 틀며 올라가던 아조씨도 생각나서 기분이 오묘해졌습니다.

조만간 아이돌의 노래도 만날수있을것같아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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