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극과 극의 고통을 하루만에 느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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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2, 2017 18:22에 작성됨.
어제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휴게소에서 밥을먹고 집에 6시 도착.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아서 그냥 저녁 패스하고 굶었죠.
새벽12~6시까지 빈대떡을 부쳤습니다.
배는 아프지 잠은 안오지...
뭐 그래도 어찌어찌 넘기게 되었고
지금은 16시간 째 공복입니다..
체한 탓에 뭘 먹어도 다시 위로 나올꺼 같아서 계속 굶고있긴한데.
이제 한계...
빨리 가족이 죽을 사오길 기다리고 있죠..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제는 요리하기 귀찮아서 이런다는거.. 배고파.. 이제 자고 일어나면 24시간 채울듯한데..
빠른 쾌유를 빌며 빠른 프로듀서 업무 복귀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