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세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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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6 16:57에 작성됨.
1. 창작댓글판의 용도는 무엇입니까?
2. 창작댓글판을 이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창작댓글판을 이용하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비밀글로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비밀글로 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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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103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재밌잖아요.뻔하면 뻔한대로 재밌고 주사위나 앵커가 예상을 초월하면 그것도 재밌죠
3.발 들이기 시작한 뒤로 끊어본 적이 거의...제가 연재할때 다른거 못 본 정도
3. 다음 이야기 기다리다가 잠깐 눈돌리면 하아안참 진행되서 따라가기 힘들어지기때문입니다.
2. 하나의 글로도 분 단위로 서로 소통하고 다음 앵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등의 장면을 보며 저는 만족감을 얻습니다. 그것이 동력이 되고요. 또한 생각의 다름에서 오는 창의적인 생각이나 의견등을보며 매번 감탄합니다. 서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에 연재할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집으로 가는도중 폰으로 쓴거라 오탈자가 있어도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그렇다고 창댓판에 아주 안 가는 건 아니지만요.
2.글에 따라선 조금씩 올려가며 작성하는경우가 어울리는경우가 있어서
3.분위기가 옛날같지 않아서,한번에 보는건 몰라도 기다려가며 볼 시간이 있는경우는 드물어서, 자주는 이용하지 않는편, 이용하더라도 끝을 함께 못보고 글 끝난뒤에나 확인
2. 작가가 될때는 저격이나 어려운 앵커도 소화해보기 위해서, 독자일때는 반대로 저격을 해보기 위해서(?)
2. 심심할 때 생각없이 할 수 있으니까
3. 2번의 상황이 아니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글을 쓰고 싶어서
2. 창작댓글판을 이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은 글쓰는거랑 가끔 짧은거 있으면 보고
3. 창작댓글판을 이용하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댓글이 많은건 읽기 힘들죠
2.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기에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의견, 주사위와 콤마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파격성. 예측불허의 카오스한 전개. 나중에 정리할 때 참 재밌슴다ㅋㅋㅋ
3. 요즘 나약해져서 그런지 혼돈과 마주할 수 없게 되었더라고요. 앵커 없이 걍 써도 되지만 그러면 재미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
3. 혼파망.
2.일단 작가와 독자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글이 쓰여지는게 재밌다고 해야할까요? 신선하다? 뭐 그렇습니다.
3.제 성격과 크게 연관되는 이유지만 한가지에 흥미가 오래가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다양한 창댓을 한꺼번에 같이 참여하긴 피곤하고..
2. 우선은 제 이야기가 창댓판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다른 매체에서 케어가 불가능합니다+쌍방향 소설이라는 무한한 자유도의 공간+작가의 쉬운 접근성
3. 연재 덧글수에 비례하는 접근난이도.
3. 어떻게 하는 지를 모르네요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