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는 여성분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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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4, 2016 12:30에 작성됨.

오늘 이브에는 오후에 만나 요번 상여금을 다부어 금반지를 선물하고,

 

밤에는 장어를 드시고 싶다 하셨으니 장어를 잘 하는 집을 예약해 놨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시내에 나가 함께 돌아다니며 먹고싶은 걸 먹고, 즐기고 싶은 걸 즐기고.

옷도 함께 사주며

 

점심에는 레스토랑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것 입니다.

 

밤에는 집에서 밥을 먹고 꿈나라도 떠나야죠.

 

 

이 여성분은 어머니입니다.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오래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한시외전[韓詩外傳]“

 

다같이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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