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쿰을 쿠었습니다.

댓글: 19 / 조회: 1854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0-23, 2013 14:37에 작성됨.

꿈의 배경은 바로 제 방

집에 돌아오니 전라의 히비키가 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었습니다.

그순간 그 상황이 쿰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각몽 상태로 돌입했지요.



쫄깃쫄깃한 히비키를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있는데 검게 그을린 히비키의 몸이 어느샌가

새하얘지면서 머리도 금발이 되어

미키가 되어있었습니다.

속였구나?!! 미키이이이이이!!!

하면서 다시 미키를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다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헤헤 점심에 일어나서 시계를 보고 눙무리 나더군요.....

무서운 쿰을 쿠었느냐?

아닙니다. 너무나 달콤한....정말 달콤한 쿰을 쿠어서 눈물이 납니다.

그것은 절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튼 뭔 개꿈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좀 쌓인듯.....

슬슬 모아둔 신사력을 신사게에 봉인해제할 타이밍인지도....하핫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