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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인가 대게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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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1, 2016 21:21에 작성됨.
조리 전
등도 배때지도 오렌지에 가까운 붉은색
조리 후
변화 없음?!
분명 조리 전엔 홍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리를 끝내니 대게....... 네녀석 정체가 뭐냐!!
물어보려 했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다 먹어 버려서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네녀석의 맛은 네놈의 정체가 대게라고 말하는군....... 참 신기합니다.
결론 : 게 존맛. 어때요? 맛있어보이죠? 살이 꽉 찬거 2마리나 먹었습니다 크으.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식당에선 비싸지만 마트에선 싼 랍스터
게다가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구매한 거라 싱싱하기까지!
"맛있으니 괜찮아"라고
하지만 홍게는 훨씬 더 싸서.....
사람은 맛만 좋으면 암수를 가리지 않지만 대게는 맛이 좋아도 암컷은 먹으면 잡혀가요.....
아, 여기가 아니군요.
게 참 맛있죠오...아무래도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서도
게는 아무래도 비싸고 번거로워서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죠. 그래도 요즘은 꽃게가 좀 싸질 것 같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