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막차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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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7, 2013 00:38에 작성됨.
장례식에 조문갔다가 늦게 나왔는데 휴대폰 어플이 저를 배신했습니다.
막차가 아니라고 표기된 버스가 실제로 도착해서 확인하니 막차였다니;;
할증붙은 택시비를 내고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PC방에서 첫차까지 뻐기기로 결정.
근데 막상 간만에 PC방을 왔더니 할게 없네요. 요새 하는 게임도 없고...
아 너무 심심해요
결론 : 오늘 번역은 쉽니다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걍 거절했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정작 친구는 지하철 타고 집감 ㄱ-
건강히 ㅠ
첫차 시간까지 하나 정도는 가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