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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치루 번역하기'가 오늘부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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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6 20:44에 작성됨.
미치루P로서 패기롭게 네이버 사전 하나들고 일단 시작해본 미치루 대사 번역해보기가 오늘로 마무리되었군요. 생애 첫 번역이라 저로서는 상당히 인상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역자분들의 노고에 대해 다시 새겨보는 시간도 되었고요
먼저, 그 동안 댓글란을 통해 칭찬과 격려를 들려주면서 번역을 수정해주신 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번역 도움 스레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작해서 다른 번역자분들이 도와주신 이 번역물을 통해 미치루의 매력에 대해 아시게된 분이 조금이라도 생겼으면 합니다. 저 또한 미치루에대해 다시금 재고해볼 수 있게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결론은 미치루는 귀엽다)
이제 저는 다음 미치루 카드가 나올 때까지 다시 창작판으로 돌아가 있어야겠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역자분들,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독자분들, 그리고 같이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무 소설이나 붙잡고 무작정 사전 하나 믿고 마구잡이로 했던 기억이 선명...
읽는 것과 번역은 역시 많이 달라서... 별 문제없이 읽던 소설을... 막상 번역하려니 막막... 했었죠...
고생 많으셨고... 다음 미치루가 빨리 오기를 바라요...
언젠가 듀엣으로 이벤트에 등장할 다크 일루미네이션에게도.... 밝은 빛이 있어야하나요? 어둠이 있어야하나요? 빛을 주면 타천사가 위험할 것 같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