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요새 과제 하면서 좀 반성하고 있습니다.
댓글: 1 / 조회: 298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1-30, 2016 20:02에 작성됨.
서평
자서전
발표 대본
토론문
다 몇천자씩 전문 내용을 써야하는데
밀려있어서
요새 그거 해치운다고
글만 주구장창 쓰니까
과제 하나 해치울때마다 진이 쭈욱 빠지더군요
글 몇천자 쓰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싶었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아이커뮤에 팬픽을 올릴때도
글 세어보면 대충 몇천자는 되는데
처음 슈코 장편 팬픽 올릴때는 그거 하나씩 쓰면서
되게 지쳤는데
요새는 그냥 그저 그렇더군요
초심을 잃었구나 싶었습니다.
내가 그냥 너무 편이하게 글을 쓰고 있었구나 반성도 좀 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해 써봐야겠구나 싶기도 하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