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히비키 팬픽을 쓰고 있다가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전화가 걸려와서 쓰던 중이던 것 날아감 + 전화 끝나고 난 뒤 터치 미스로 백업본 날아감 이라니 이것이 말로만 듣던 The.불행인가! 공원에 풀 뜯어먹는 장면이라던가 쿠로쨩의 법인카드로 타카네를 위해 날마다 니쥬로 1년치 매상을 지불하는 것이라던가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결론 : 스마트폰「내년에 써 주인XX야!」

 그건 그렇고 얼마 전까지 꿈 이야기가 대세이던데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루카한테 쫓기는 꿈을 꿨습니다. 각하도 아니고 블랙하루카도 아니면서 순수하게 웃는 얼굴로 낡은 맨션(제 집 아닙니다.. 꿈속에서 도망치다 들어간 곳..)의 문을 걷어차서 여는 것은.. 적당히 달래서 재우고 나왔지만. 꿈 속 기준으로 점심을 먹어야 해서 말입니다.. 하루카가 귀엽지만 밥은 먹어야 합니다, 라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히비키도 꿈에 나온 적 있었구나.. 계속 잊고 잊었습니다. 이것도 The.불행의 위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