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진다...마지막 주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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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3, 2016 22:03에 작성됨.

수능 전 마지막 주말입니다. 때때로 뉴스나 이런저런 것들을 보고 만감을 느끼면서 내가 이러려고 수능 공부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웠지만 어찌저찌 여기까지 왔네요. 다른 수능생분들도 힘내시고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제가 들어갈 한 자리 정도는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솔직히 고삼되서 친구한테도 수능 잘 보라는 소리가 진심으로 나가지 못 합니다. 슬슬 자야겠습니다. 수능장에서 잘 수는 없으니 수면 관리도 해야지요. 그럼 빠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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