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 웹게임 이야기를 조금만 떠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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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8, 2012 18:3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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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라는 게 한 단계 올랐습니다. 낯을 가리던 단계에서 이젠 얼굴 정도는 기억해준다네요.

이 관계의 최종단계는 인생의 동반자라고 합니다.

그런고로, 한 번 치하야를 인생의 동반자로 만들어볼 작정입니다. 치하야는 제 거..?


물론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언제나 홍보의 역할을 겸합니다. 뭐든 간에 같이 하면 좋은 거거든요.

아미마미, 아이, 에리*2, 리츠코는 현재 데리고 있으니 원하신다면 드릴 수 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을 때 염려하던 반응이 안 보여서 이번엔 그냥 주소를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하실 분은 tac2.astasdf.net로 와주세요.


아이마스 애들은 765 애들이랑 876 애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 숨겨진 애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차라리 없다고 생각하는게 맘편해요.



뽑기 쉬운 애들은 하루카, 히비키, 아미, 마미, 야요이, 이오리, 리츠코, 아이, 에리가 있고

뽑기 어려운 애들은 치하야, 유키호, 타카네, 미키, 마코토, 아즈사, Ryooooooooo가 있으며..

무진장 뽑기 어려운 애로는 코토리가 있습니다.(...)



이하는 몇 분 끌어들이고 느꼈던 것들을 모아서 말씀드리는 주의문입니다.


1. 제가 아이마스 애들을 다 갖고 있는 게 아닌만큼 캐릭터를 얻기 위해 뽑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상당히 큰 위험이 있었고, 실제로 접은 분도 있습니다.

부스터라는 곳에서 뽑기를 할 수 있는데, "제발 빨간 글씨로 된 경고문을 읽어주세요."


2. 위에는 한 명씩만 이야기했지만 전부 그런 건 아닙니다.

뽑을 수 있는 목록을 둘러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 목록을 보다보면 가끔 애들이 떼로 모여있는게 있습니다. 아이마스 관련만 해도 넷 정도?

근데, 그거 있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죽어라 해도 안 나옵니다. 선택받은 자만 뽑는거예요.


3. 원래는 이 경고문만 있었지요. 근데 이거에 걸리는 분은 별로 없어서 우선순위가 밀렸습니다.

노가다게임입니다. 지독한 노가다 게임이예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4. 첫 번째 기체 지원 정도는 공짜로 해드리지만, 그 이후는 지원 최대한 안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스스로가 그게 별로 올바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지원으로 큰 분들이 오래 가는 것도 별로 못 봤기 때문에...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 계신다면, 들어오셔서 위에 적힌 닉네임으로 메세지 주세요.

그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덧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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