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탈모 싫어요..
댓글: 14 / 조회: 50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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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2, 2016 13:37에 작성됨.
이제 20살인데 벌써 탈모 위기가 온 참으로 심란한 인생입니다.
다행히 조기에 조치를 취하긴 했는데.. 현재 레바 탈모 만화 기준 드롭률 5배 이벤트 상태인지라 더 마음이 심란하네요..
으어.. 다시 자라기 위한 과정이라고 해도 빠지는 머리를 보면 정신적 충격이 심합니다.
역시 머리를 기르면 안됐어요. 관리도 귀찮고 그러다보니 머리가 개판이 되기 시작하고 탈모 오고..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실수는 그 긴 시간 동안 탈모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한겁니다.(진지)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금도 장발인데 밀어야하나..
합병증 비슷하게 온거라 이거 가라앉으면 좀 나아지긴 하겠지만 풍성풍성하던 머리가 갈수록 가벼워집니다..
찾아내서
모근을 뽑아줄것이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본격적으로 사라지기 시작하면 밀어버리고 문신을 박아서 무서운 아조씨처럼 하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