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탈조선에 대해 대화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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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6, 2016 23:36에 작성됨.

친구랑 전에 탈조선에 대해 잡담을 했었습니다.

 

친구: 탈조선이 답이다. 호주나 캐나다로 그냥...

 

나: 안 돼.

 

친구: 왜?

 

나: 그 동네는 덕질이 불편해...

 

애들이 엄청 웃더군요. 전 진지했는데요...

 

2천엔도 안 하는 건프라가 저 동네는 3~4만원이 넘는데말이죠.... 덕중덕이 양덕이어도 돈 없으면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 소리도 있잖아요. 외국에 이민가서 제대로 정착할 돈이면 대한민국에서 지상낙원 무릉도원을 누릴 수 있다고. 

 

아무튼 추석들 잘 보내셨으면 다가올 일상에 부디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고삼이라 추석이고 연휴고 전부 광역파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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