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데레스테 기사 쓰기 힘들었습니다.
댓글: 10 / 조회: 758 / 추천: 15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9-05, 2016 22:40에 작성됨.
데레스테 PPT를 만들었을때도 느꼈지만,
이번 CEDEC 글을 쓸 때 왠지 장문의 글을 쓰면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할까,
물리적으로 아프네요. 피곤해지기도 하고... 수학 강의 들을때랑 비슷하네요.
그걸 위해 달달한 커피땅콩을 흡입해서 뇌에게 당분을 보급해주면서 썼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뇌를 좀 더 오래 혹사시킬 수 있을까요...?
ps) 아니 이 글에 좋아요를 박아주시는 분은 대체...!? 트위터에서 마음박는 거랑 같나요?
는.... 15개 ...어머나 무서워(...)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뇌 혹사... 뇌는 오로지 포도당만 드시니... 당분을 무지하게 섭취하시는 게 답이죠... 아는 분이 수학 교사신데... 시험 기간 전에 문제 만드실 때... 오로지 앉아서 문제만 만들고 엄청나게... 당분을 섭취하신답니다...
스트레칭을 좀 하면 커피 마시는 것 보다 정신이 맑아지더라고요
물론 1시간 뒤에는 졸려집니다만...
카페인이 제일 나은 방법이긴 하다만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하지만 빨리 작성하고 싶은데 하고 무리하게 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