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서 @몽을 꾸는 빈도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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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0, 2016 19:18에 작성됨.

일단 첫번째로, 후미카를 꿈에서 만났고,

두번째는 미호, 이번엔 사에.

 

이상한 것은, 미호부터는 마치... 캐릭터에 기억이 섞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미호 때는 아마도.... 제 친한 친구의 성격과 말투가 미호에게 섞였고,

 

사에는 캐릭터는 그대로인데, 장소가 섞였어요.

교토가 아니라, 저희 집 주변 논밭으로.

 

아마도 이번 @몽에선, 사에가 제 소꿈친구였고,

같이 사투리를 쓰면서 뛰어놀았던 꿈이었습니다.

 

문제는 어떤 사투리인지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다는 것이죠.

 

행복한 꿈이었습니다...

 

어찌되었건 꿈의 세계는 정말로 신기한 것 같습니다.

무의식에 아이돌이 제대로 기억되었다는 증거일까요?

 

아, 그나저나 제가 리게이가 된 원인인 리듬스타의 신작이 나왔는데,

깔 데가 한두군데가 아니어서, 데레스테랑 비교해서 까는 게 엄청 재밌네요. 후후후...

공카에서 많은 사람들이 데레스테로 오겠다라는 의견도 보이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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