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다보면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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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6 00:05에 작성됨.

포기 못하는 플롯 이라던가 세계관 같은게 생기기도 하죠.

 

저도 프로토타입에서 제법 변해가도 안바뀔 그런게 있기도 하고.

 

일단 프로토 타입 하니까 말인대요.

 

제가 지금 쑤눈 신대마스XSQ는

 

2번 갈아 엎운 결과물이죠.

 

첫 작에선 설정이 패션타입들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P…

 

인건 좋은대 기본은 페르소나와 크로스고, 린디스 판과 시리카 라는 SQ케릭터가 추가된 형태로 일단 기본적우로 P4를 많이 참고해 브레이술릿을 차고 적정 지역에서 섀도 다이브를 외쳐 TV속세계 비슷한곳에 떨어지는 방식.

린디스 판은 가면에 로브를 입어 피부를 일체 안 들어내고 있는대 사실 린디스판(하이랜더)이 아니라 사이먼이고 포레스트셀의 처치에 실패해 혼자 살아남아 죄책감애 린디스 판으로 살아가다 기억잃고 살아남은 시리카랑 이 세계에 떨어진것으로 일단 그 섀도의 새계에서 못 나옴…

등등 인대… 너무 내가봐도 재미없어서 폐기한 초기작.

 

이어서 첫 갈아엎음은 A안과 B안에서 오갔죠..

이 갈아옾음 부터 SQ가 페르소나보다 매인이 되는대…

 

A안은 타케P와 아이돌 몇몇이 SQ세계에 떨어지는것으로 거기서 돌아가기 위해 세계수를 오르는 이야기.

B안은 반대로 SQ세계의 모험가 여럿이 신데마스 세계에 떨어지는대 이미 10년도 더 넘게 살아서 돌아가려면 모두가 같이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자 분열 하게되는대

1. 고향에 돌아가자. 우리들이 태어나고 살아가며 모험을 펼치던 곳으로. 

2. 이미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고 이미 여기도 고향이 되었다. 또다시 고향을 떠나는 슬픔을 격기는 싫다.

3. 이렇게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기는 싫다. 어느 한 쪽으로 결정나거든 그쪽을 따르겠다.

로 나뉘고 P는 2쪽의 닥터마구스와 반쯤 연인관계

A안을 골랐더라면 제법 썻을 수 있지만B안을 골라서 쓰다가 포기.

 

현제에 이르네요.

 

뭐… 지금도 후기에 낸 설정을 좀 갈아엎어야 하지만…

 

 

돌아와… 작품을 이거저거 쓰다보면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나 쓰다보니 또 이러네 라는 스타일도 있죠.

 

제 경우엔 사람 개개인 레벨에서의 내적 다양성을 보이는 부분 입니다.

 

사람운 누구나 다양한 면을 지니고 있죠. 난폭한 사람도 활발하며 게으르며 단순하고 복잡하고 자상하고 하죠.

사람은 누구나 수많은 진심, 본질이 있으며 설령 하나가 부상 한다 해서 그 아래의 것들이 그 순간에도 본심이 아닌것은 아니다.

누구나 자기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화나개 한 사람이 좀 죽었으면 이라 생각 하기도 하고 그것은 분명 그 순간에는본심이다. 단지 그렇게 되기 싫은 본심이 가려졋을뿐…

실현되면 검덩못한다… 같은?

 

근대 저 뭔소리 하는걸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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