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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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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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옛날 명함을 꽤 오래쓴 감도 있는데...
아마 저번 아이마스 온리전 때 처음 뿌렸다가 마페때까지 계속 썼었습니다.
이제 뭐 점점 새로운 명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프로듀서님들 자문도 구하고 그러면서 한번 새로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먼저 옛날 명함..
대략 튀는듯한 글씨체와 분홍색인지 자주색인지 헷갈릴정도의 색깔과
우즈키의 실루엣이 보립니다.
대략 이건 한두갠가 남았습니다. (어머니가 명함 한 예닐곱개 쌓여있는거 다 버리심...)
이번에 새로 디자인한 ver.2 명함입니다.
새로 만든 명함이다보니 ver.1 명함을 받으신 분들께도 드릴 예정입니다.
저 우즈키는 가장자리를 다듬는 작업을 해보았고.. (옛날 디자인이긴 하지만.. 예쁘더라구요!)
왼쪽 위 사이드에는 플래티넘스타즈 로고, 그리고 제 트위터 닉네임.
그리고 트위터, 라인, 데레스테 아이디를 차례로 적어놓았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로 해놓는게 그나마 깔끔해 보여서요.. 처음엔 저거 색을 회색으로 했다가 너무 칙칙하다고 하여
저 색으로 교정해봤습니다.
오른쪽 위는 누구나 다 아시는 AMCG 로고이구요, 아래는 프로젝트 아이마스 로고..
그리고 그 두 로고 사이에는 제가 밀어주고 있는 캐릭 5명을 붓펜으로 적고 스캔한 것을 올려놓았습니다. (사실 6명이긴 하지만 그냥 5명 적었습니다.)
뒷면은.. 사실 별다른거 없습니다. 닉네임을 일어로 바꾼거밖엔...
이름에 로꾸가 들어가는 이라고 적으면 웬지 어색할듯 하여 본명에 로꾸가 들어가는 이라고 적었지만..
문법에 안맞을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저 명함을 웬지 8월까지 들고있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오사카에 아이마스 상점이나 그런데 있으면 거기다가 남겨놓고 가볼까 하기도...
일단 한 200장을 뽑았습니다.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세일하는 사이트에서 100+100 이벤트밖에 안하는걸요!
잘 나오길 기대하며.. 10주년 상영회 때 뵐 수 있도록 하지요! (그 전에 아이돌 온리전도 가볼 생각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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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즘은 뭔가 만들어야할것 같기도하네요. 것보다 한자 잘쓰시네요! 전 한자 잘쓰시는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