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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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피곤해서 쓰러져서 잤다가, 출근하고 다시 퇴근하니 밤 11시 10분
그제서야 우즈키 생일 축하 글을 쓰기로 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불꽃 타이핑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59분에 업로드를 하긴 했는데, 이거 왜 한 거지? 싶을 정도로 졸작이 튀어나왔네요.
(아무도 안 볼 때 몰래 고쳐놔야지)
아, 김광현 선수 100승 달성 정말로 축하합니다. 좌완 투수중에선 역대 3번째!
장원준 선수도 100승을 달성하긴 했습니다만, 김광현 선수의 100승은 한 팀에서 나온 데 비해
장원준 선수는 80승 정도는 롯데에서 가지고 온 셈이라 김광현 선수만큼의 주목은 못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사실 SK랑 NC의 싸움이 이렇게 피터지는 혼전이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시즌 시작전 우승후보라던 NC랑 5강에 들면 다행이라던 SK의 싸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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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창작글판에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