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학심이란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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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8, 2016 18:03에 작성됨.

참기가 참 힘든거였네요. 사람 하나를 매장시킬 수 있는 힘이란게, 손에 들어오니 매우 쓰고 싶어집니다. 여기서 견뎌내야 인간 취급을 받을 수 있는데...참...

글로 표출해내려고 해도 요즘 필력도 떨어지고 의욕도 없어지고 한 번 써봤더니 끔찍하게 재미없으면서 용량도 모자라 바로 삭제...

 

으...

정말로 참기힘드네요, 요즘은. 제발 자제심이 없어져서 사람 여럿 죽여버리지 않길 빌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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