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 영웅을 취급하는 방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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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8, 2016 16:11에 작성됨.

일단 영웅과 구원자를 다른 것으로 두고 볼 경우의 이야기 입니다.

 

영웅은 정의를 추구하며 행하는자…

 

영웅의 취급은 그 영웅의 종족이 얼마다 대단해 지느냐에 따라 갈리기도 하죠.

 

영웅이 있어야만 살 수 있을 지경이면 쉴 틈 적게 계속 굴리거나 떠받들고.

 

더이상 영웅에 의지하지 않고도 번영 할 수 있게 되는 경우엔…

 

영웅은 체제불안 요인이 되기에 제거 대상 고순위가 되죠.

 

나이트런에서도 기술이 발전해서 먼치킨들 빼고는 기사는 점점 필요 없어져 리아네들 같이 과거 영웅 이였으나 이제는 그냥 체제에 반하는 존재가 되어 전쟁에 당하고.

 

돌아와서…

 

영웅은 이야기를 씀에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 소재죠.

 

발암계든 사이다계든

 

예를 들어 영웅적인 인물 이라도 생각 좀 하고 행동하면 역시 영웅ㅈㄲ 하는 사람은 적어지죠.

 

그런 의미에서 슈퍼맨 보단 배트맨이 더 이상적인 영웅.

 

제가 뭔 작품울 쓸때는 대게,

 

"영웅 따윈 없다"

 

는 쪽으로 가죠.

 

이게 뭐 수학이나 화학도 아니고 정의가 모호한 개념이고. 하지만

 

일단 엄청난 일 벌일 힘 있고, 남들 도울 생각 있눈 사람이여서 그 힘으로 남을 도와도, 인간이니 결국 그때문에 피해보는 사람 나오고 그러면 결국 완뱍한 영웅이 되지 못하고.

 

사실 인간 이니까 영웅은 있을 수 없고. 그렇기에 공산주의가 실햔 불거능한 것을 억지로 시도 하니 개 망 이듯 불가능한 것인 영웅을 시도하니 문제가 샹기는것은 당연하다 쪽에 가까운 방식 이네요.

 

돌아와 그렇기에 다크히어로 쪽이 매력적이게 되죠.

 

강연의 킴블리같은 명뱍한 악당에게 끌리는것도 그런 맥락.

 

킴블리는 이슈발 학살전에 참가했던 군인한태 요약하면,

 

"쏴 죽이고 해냈다! 라고 생각 하기도 하고 스스로 총을 쏴 죽여 놓고 뭔 피해자 코스프레?"

 

라는 말을 하죠.

 

또 자신이 죽이는 상댜를 똑바로 마주하고 기억하라. 그도 기억할 거니… 라는말울 하는대.

 

스스로가 그걸 철저하게 지키죠.

 

스스로가 죽인 잡졸 하나도 얼굴울 기억하는모습은

 

스스로의 정의나 방침 사상 등을 철저하게 지키는 타입.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창작물에서는 영웅적인 면을 지닌 사람은 좋으나 영웅 한 둘에 의지해 살아가는 것 보단 인류 혹은 해당 집단이 스스로 해쳐나가는 모습이 더 이상적임을 보이는 경우가 영웅 ㄴㄴ 식 작품중 좋은 작푸무

 

요약컨대 언재나 떨어져 있는 영웅 보단 자기들이 저항할 힘 혹운 나아갈 힘을 갖는게 더 좋다는 것이고.

 

이 점에 대해서는 영웅도 비슷라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뭐… 좀 지나쳐 지면 영웅을 배제하려 하기도 하지만.

 

근대 저 지금 뭔소리 하는걸까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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