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가만보면 데레스테제작진은 급진 혁명세력같은 분위기마저 풍기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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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30, 2017 09:01에 작성됨.
데레가 5년간 모바마스에서 쌓아온 모든것을 뒤집어 엎고 철저히 밀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게....
여태껏 신데걸들 역차별 해온거부터 해서.
마유로 대표되는 “데레스테식”성장
(아예 모바마스에서의 모든 캐릭터성이 극복해야할 과제 취급당하는 기분이라던 분도 있었죠)
그리고 키미소바로 겉잡을 수 없어진 기존곡 인선사태
이게 운영국 스스로 만의 입김인지 아니면
데레스테를 통해 유입된 세대중 일부 변질된 세력의 입김에 한것인지
까지는 알 수 없겟죠.
어쩌면은 운영국의 상관되는 자들의 꿍꿍이 일 수 있구요.
다만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면서 유져들의 불만을 누적시키는건 자기 숨통만 조이는 짓이라는건 분명하겟죠.
실제로 모바마스로 흡수되는 유져층도 점차 가시화되기 시작했잖아요?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국처럼 양극화 심해지고 불만 쌓이거나, 그리스꼴 나거나. 미국쪽으로 가는 거 같은데, 문제는 쉽사리 못하는 이민과는 다르게, 게임 유저층 이탈은 훨씬 쉽죠.
실질적으로 성장의 제일 큰 문제가, 깊이가 없어요.
안그래도 카드 숫자 적고 조합도 막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성장의 과정을 보여줄 요소가 적은데, 성장의 매력을 살리기 어렵죠.
그러면서 저런 성장의 결과는? 데레마스 최대 강점인 강력한 캐릭터성의 소실.
데레스테가 기본적으로 잘만든 게임이라 이렇게 버티는 거지, 운영의 실력이 너무 없어요 진짜.
얼마나 더 버텨줄지는 모르겟지만요.....
옜다 더 해봐라 식으로 부추기는 운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