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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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2, 2020 21:4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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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허리케인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②하피의 깃털빗자루(해피의 깃털)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③태풍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허리케인은 DM 시절에는 깃털의 하위 호환 정도의 위상 이기도 했죠.

하지만 요즘 이라면 저거 하괘가 아니라 패로 되돌리는 거라서 내성 관통 효과가 매우 간력한 카드가 됩니다.

또 상대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게 아니라 패로 되돌리는 점이 태풍이나 깃털에 비해 오히려 요즘은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는 금지카드 이죠.


DM 시절에는 저는 저거 쓰느니 깃털 썻지만 요즘은 끌리기도 하네요.



해피의 깃털은 요즘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 심한 전문번역가들의 무식함에 의해 하피를 해피로 번역 한 사례입니다. 아무튼 저건 제한카드로, DM 시절때 정말 애용했죠.

저는 예전에 유희왕 다시 손 댔을 때 고스트릭을 고른다거나 하는 식으로 "마함? 쓰던가 말던가~ 나는 진정 마이웨이로 간다!" 라는 전술을 골라서 아예 덱에 안 넣었지만, 저거 진짜 유용하죠.


그리고 태풍…

깃털의 약화판 입니다.

하지만 발동 하는 측이 이쪽 이기에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니 그렇게 큰 문제점은 아니죠.

그리고 적이 쓰면 짜증나는 건 3카드 전부 마찬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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